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검거를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다.
경찰은 기존 남대문경찰서에 가동 중인 한 위원장 검거 전담반에 서울청 광역수사대 등 인력을 추가해 총 3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을 검거한 경찰관에게는 경감까지 특진도 내걸었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5월24일 세월호 희생자 추모집회에서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올해 6월 체포영장이 발부됐다. 수배령이 내려진 한 위원장은 14일 시위에 앞서 중구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개회사를 했지만, 민주노총 회원들이 기자회견 장소를 둘러싸면서 경찰은 체포에 실패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