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주요 인사들의 추모 발언
▲황교안 국무총리 "민주화를 이루시고 국가개혁을 이끄신 발자취는 우리 모두 기억하겠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산업화, 민주화. 민주화의 한 축이 떠나셨다. 하나회 청산은 YS만이 할 수 있었던 것"
▲전두환 전 대통령 "근래 언론 보도를 통해 병고에 시달린다는 소식은 듣고 있었는데, 끝내 건강을 회복하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한 데 대해 애도를 표한다. 기독교 신앙이 깊었던 분이니까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이라 믿는다"
▲노태우 전 대통령 "깊은 애도를 표한다"
▲김종필 전 국무총리 "김 전 대통령은 신념의 지도자였다. 국민 가슴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고인의 말씀 중 잊히지 않는 것은 '닭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는 것이다. 김 전 대통령의 국회의원 제명을 유일하게 반대한 사람이 나였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 전 대통령은 우리 사회 민주화를 실질적으로 이루신 정치지도자였고, 최초의 문민정부를 여신 대통령이셨다. 재임 중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위대한 개혁 업적을 만드신 불세출의 영웅이셨다. 저는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아들, 상주 역할을 하겠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김 전 대통령은 민주화의 역사를 만든 아주 큰 별이셨다.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등 업적은 길이길이 역사 속에 빛날 것이다. 이땅에 민주화의 역사를 만든 큰별이셨던 김 전 대통령을 온 국민과 애도한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정치사의 큰 별이자 거목이었다. 김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문민정부를 세우시면서 민주화라는 큰 업적을 이뤘다. 대한민국이 산업화, 민주화라는 위대한 성공 역사를 쓰는 가운데 민주화 부분에서 큰 족적을 남기시면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또 국민들이 우울할 때 희망이 되셨던 분이다. 김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빈다"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 "김 전 대통령은 저의 정치적 대부시다. 대한민국의 큰별이 가셨다. 애통스럽다"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 "거인이 우리의 곁을 떠났다. 그가 시간이 운행하는 우주의 섭리에 따라 다시 먼 여정에 나섰다. 김 전 대통령은 온몸을 태워 투쟁한 민주주의 화신이자 쾌도난마처럼 문민화와 개혁의 길을 개척했던 위인이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전 공동대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인께서 일생동안 헌신하신 민주화에 대한 신념과 헌신은 국민들 가슴속에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김 전 대통령은 그야말로 자유와 민주를 온몸으로 쟁취하신 지도자요, 오랜 독재에 신음하던 이 나라를 한 단계 끌어올리신 지도자다"
▲이석현 국회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전두환 신(新)군부가 광주를 짓밟고 김대중 선생이 사형선고를 받던 시절 '양김(兩金)' 세력이 손잡고 민추협(민주화추진협의회)을 만들고 공안 통치에 맞서 '6월 항쟁'을 불러왔다. 민주화의 주역인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한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전 원내대표 "김 전 대통령은 탁월한 야당 지도자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 나라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했고, 두 분은 협력과 경쟁을 통해 국가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김 전 대통령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한다"
▲정세균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별이 졌다. 김 전 대통령은 국민에게 공과가 비등한 대통령이라기보다 '공'이 더 많은 대통령이었다. 워낙 건강관리에 철저해 몇 해 더 계실 줄 알았는데 이른 감이 있어 아쉽다"
▲박원순 서울시장 "대도무문(大道無門)의 그길 우리가 따르겠습니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김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 민주화에 큰 족적을 남기고 가셨다. 그분의 업적은 역사에 길이 기억될 것이다"
▲박희태 전 국회의장 "한없이 따뜻한 정치 대인이었다. 마지막 남은 민주화의 상징이 떠났다"
▲정동영 전 새정치연합 상임고문 "민주화 시대에 민주화의 선봉에 섰던 우리나라 지도자로서 타계하신 데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 "각하의 정치역정은 한국 현대사의 한 부분이다. 삼가 명복을 빈다"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 "문민정부 최장수 공보수석이라 남다른 인연이 있다. (김 전 대통령에게) 받은 것이 많고 2년7개월 일하는 동안 나한테 베풀어주신 게 많다. 그래서 새벽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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