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복합 쇼핑몰 라페스타 인근 상가에서 불이나 건물에 있던 손님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오전 3시21분쯤 시작된 불은 소방차 18대와 소방관 46명이 출동해 불길을 잡았고 50여분 만인 4시12분쯤 진화됐다.
이 불은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중이던 2층 호프집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손님이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발생한 불과 연기가 위로 치솟아 건물 4층에 있는 당구장과 5층 노래방에 있던 손님들이 옥상으로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1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화재 당시 18명이 대피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내부에 남아있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과 주변 상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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