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현역병 신청'
다음해 현역병으로 입영을 계획 중인 사람은 오늘(16일)부터 병무청 홈페이지에 자신이 원하는 입영 날짜를 신청할 수 있다.
병무청에 따르면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현역병 입영 대상자들은 다음해 2∼12월, 7∼12월, 10∼12월 3개 시기별로 하루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3개의 입영 날짜를 신청할 수 있다.
징병 신체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 대상자인 사람은 누구나 입영 날짜를 신청할 수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날에 입영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경쟁률이 높으면 입영 자체가 2016년 이후로 밀릴 수 있다.
입영 날짜 신청을 하려면 본인 인증을 위한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외국 유학생과 같은 국외 거주자는 행정자치부 공공아이핀센터에서 발급하는 공공아이핀으로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다.
병무청은 오는 24일 전산 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입영 날짜를 결정할 예정이다. 입영 부대도 함께 알 수 있다.
병무청이 확정한 입영 날짜는 개인별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통보되며 병무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0월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입영 경쟁률은 7.5대1인 것으로 나타나 군입대조차 어려운 청년층의 입영 적체 문제가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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