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온라인 당원 가입 시스템을 도입한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온라인 입당 방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내 정당 사상 최초로 온라인으로 입당신청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join.npad.kr)을 구축해 지난 16일부터 입당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직접 시도당을 방문하거나 우편·팩스 등을 통해서만 가능했지만 지난 8월 정당법이 개정되면서 온라인 당원 가입의 근거가 마련됐다. 새정치연합은 법 개정 직후부터 모바일 입당 시스템 구축 작업에 나섰다.
온라인 당원 가입은 '공인인증서'(범용), 아이핀(I-PIN), 휴대전화 본인인증 등을 통해 본인확인을 거쳐 몇 가지 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당비는 1000원부터 10만원까지 선택할 수 있다.
문재인 대표는 1만번째 신청자와 접촉해 다음주 중 오찬을 함께하기로 했으며 온라인 입당자 중 최고령·최연소·최장거리 가입자 등을 추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할 계획이다.
반면, 비주류 측은 이번 시스템이 본격적인 '친문(친문재인)당' 만들기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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