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성 A씨(31)는 나이에 대한 질문을 들은 때면 흠칫 놀라고 움츠러들게 된다. 자기 자신이 노안이라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평소 주변인들이 자신의 나이를 많게는 10살까지 위로 생각하기도 하는 등 그만큼 동안 얼굴과는 거리가 A씨. 특히 얼굴에 깊게 파여 있는 팔자주름은 A씨의 노안을 만든 원흉과도 같았다.
이처럼 평소 나이에 대한 질문을 들을 때마다 흠칫 놀라게 된다면 거울을 한 번 쯤 들여다보자. 실제 나이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노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그것은 얼굴에 가득한 주름살들이다. 팔자주름은 그 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노안 원인이 아닐 수 없다.

팔자주름 원인은 안면 근육에 탄력성이 떨어진 것을 들 수 있다. 뺨 속 지방이 늘어지면서 제일 먼저 생기는 주름이 콧방울과 뺨의 경계에 생기는 팔자주름인 것. 또 팔자주름 외 다양한 얼굴주름은 피부 자체의 노화와 자외선, 중력이 주원인이 되어 발생하게 된다.


개인에 따라 자주 짓는 얼굴 표정도 주름을 깊어지게 만들 수 있다. 또 보통 피부 노화는 25세를 전후로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20대부터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주름이 발생하기 쉬운 것은 눈가주름과 입가 팔자주름이다.

한편 최근에는 20대 여성들도 팔자주름시술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헬레나의원 수원점 고은미 원장은 “팔자주름은 과거에는 주로 중년여성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는 20대 여성들도 팔자주름을 서둘러 치료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동안열풍이 계속되며 얼굴주름에 여성들이 더욱 민감해졌기 때문. 더욱이 팔자주름이 있다면 노안이 되는 것은 물론 인상 자체가 피곤하고 날카로워 보이기도 해 적당한 시술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그럼 팔자주름예방법, 팔자주름없애는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고 원장은 우선 입 주위의 피부가 눈가와 마찬가지로 아주 얇고 피지선과 땀샘이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피부에 유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쉽고, 먹을 때나 웃을 때 근육의 사용량이 많아서 깊은 팔자주름이 잡히기 쉽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다.


생활습관 중에서 특히 악영향을 주는 건 담배다. 담배를 피우면 피부 산소 공급량이 줄어 노화를 촉진시킨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주름이 생길 확률이 3배 이상 높다는 지적도 있다.

팔자주름 고민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주름레이저시술도 한가지 방법이다. 헬레나의원은 눈사람레이저를 통해 주름제거수술이 없어도 레이저시술만으로도 충분한 팔자주름없애기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눈사람레이저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레이저 주름제거 방법이다.

고 원장은 “눈사람레이저는 표피가 남겨진 상태에서 시술된다. 이에 시술과정에서 피부가 입는 데미지와 부작용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다. 레이저부작용 색소침착 등도 거의 없지만 효과는 뛰어나다. 팔자주름 없애는 방법인 눈사람레이저는 주름 제거와 함께 피부미백에도 도움이 된다. 더욱이 타이트닝이나 피부리프팅도 가능하기에 동안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이들은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