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해군 중위가 청해부대 19진으로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 임무를 마치고 무사히 귀환했다.
23일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는 '충무공이순신함' 입항 환영식이 열렸고 이날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아내이자 최 중위의 어머니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최 중위는 지난 6월23일 소말리아 해역으로 파병을 떠난 이후 6개월여 간의 파병기간 동안 27차례에 걸쳐 국내·외 선박 55척을 안전하게 근접 호송했다. 또 1000척 이상의 선박에 대해 안전항해 지원 임무를 수행했다.
최 중위는 재벌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지난해 해군 장교에 자원입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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