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나 주민 29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27일 오후 12시50분쯤 경북 구미시 봉곡동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2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과정에서 29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연기를 마신 주민들은 대부분 경상으로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날 불로 아파트 두 가구의 일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특정 가구의 거실 콘센트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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