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10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우기종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희망찬 새해의 포부를 밝히며 정진을 다짐하기 위한 ‘201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병신년 새해를 맞아 창의와 혁신으로 광주·전남지역만의 특별하고 새로운 경제성공 모델을 만들어 내도록 지역역량을 한데 모으기로 했다.
김상열 광주상의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경제는 메르스 충격과 중국경제성장 둔화의 영향으로 극심한 경기침체의 양상을 보였으나, 이와 같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우리 광주·전남지역은 호남고속철도 개통,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 하계U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며 벅찬 희망 또한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 고 평가했다.
또 “올해는 광주·전남발전연구원 통합, 제2남도학숙 건립 등 광주·전남 시·도간에 긴밀하게 추진해온 협력사업들이 정치,경제, 사회, 문화 등 더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도록 힘을 모으고, 지난해 12월 22일 개통된 광주-대구간 4차선 고속도로가상징하는 달빛동맹의 성과가 민간으로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가장 잘사는 광주·전남’ 으로 만드는 것을 우리 모두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상열 회장은 광주상공회의소도 올해를 ‘잘사는 광주·전남’ 이 되기 위한 원년으로 삼고 자동차100만대 생산기지와 에너지밸리 조성, 상공인 투자확대,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 기업육성 및 지역인재들에 대한 교육과 지원강화 등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이날 전남지역 상공회의소의 신년인사회도 잇따라 개최됐다. 여수상공회의소(회장 박용하·사진)는 이날 오전 여수 엠블호텔에서 2016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성곤·주승용 국회의원, 주철현 여수시장, 지방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여수상의는 올해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와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지속가능한 여수관광 발전대책을 강구하고, 여수시 마이스산업의 활성화 전략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기업환경의 혁신과 경제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키 위해 경제활성화와 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대안을 발굴하고, 기업활동에 애로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정부 기관을 통해 건의를 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광양상공회의소도 같은 날 오후 2시 월드마린센터 2층에서 2016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지역화합과 경제발전을 다짐했다.
한편, 목포상의는 지난 4일 목포 현대호텔에서 이낙연 전남지사, 김호남 목포상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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