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이 '합리적 보수와 성찰적 진보'의 투톱 체제가 완성될 전망이다.
7일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가 창당준비위원장직을 수락한 데 이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8일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신당 창당 작업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안 의원측 관계자는 8일 "윤 전 장관이 오전 11시에 마포 당사에 전격 방문해 창준위원장직 수락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왔다"며 "안 의원이 지속적으로 십고초려한 결과"라고 밝혔다고 뉴스1이 전했다.
한편 안철수 신당은 8일 오후 6시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당 당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당명 공모를 진행한 신당은 공정성장, 합리적 개혁, 민생, 혁신, 통일, 변화를 주요 키워드로 다양한 공모작을 검토해왔다. '새정치'라는 단어는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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