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직업교육 전문성과 취업률 제고를 위한 특성화고 체제개편 및 내실화 추진 등을 위해 22억여원을 투자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대전전자디자인고를 거점학교로 해 경덕공고와 계룡공고로 이루어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을 위해 정부지원금 14억원과 교육청 대응자금 2억6000만원을 투자해,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스위스식 도제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5개교 운영하고 있는 기업현장맞춤식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을 올해는 신규학교 지정을 통해 산업연계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졸취업 활성화와 선취업·후학습 정책 추진을 위한 취업역량강화사업 예산도 1억9000만원을 확보해 학교에 교부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권택수 직업교육담당 장학관은 "국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입직연령을 낮춰 청년 고용률을 높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고졸취업이 필수"라며 "우리 교육청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학생의 직무역량을 높이고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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