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이경애가 과거 심형래파 개그맨들은 모두 짜장면을 좋아하는 얼치기들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경애는 코미디 전성기 당시 심형래, 김형곤, 최양락 등 세 파로 개그맨들이 나뉘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경애는 심형래파를 언급하며 "정말 얼치기 같은 느낌의 사람들만 모여서 신기했다"며 "약간 모자란 사람들이 심형래에게 갔다. 그 중에 박승대는 심형래와 8년을 무대에 서면서 10마디를 못 했다"고 말했다.
또 이경애는 "심형래는 쫓아다니는 후배들은 짜장면만 좋아하는 사람이었다"며 "아이디어 회의를 하면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을 못한다. 나중에 무슨 얘기를 한지를 몰라서 작가가 옆에서 아이템 정리해서 자료로 남겨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기분 좋은 날'은 1980년대 코미디언 동창회 특집으로 꾸며져 심형래, 김정렬, 황기순, 이경애가 출연했다.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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