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탈모 치료 방법은 꽤나 다양하지만 모발이식수술의 선호도가 높은 것은 단연 이식된 모발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지속된다는 점 덕분일 것이다.
그런데 수술 후 이식모가 빠지는 증상을 보인다면 환자들 입장에서는 놀랄 수밖에 없을 터.

실제 이식된 모발은 수술 후 약 2~3주가 지나면 빠지기 시작하며, 이는 모낭이 성장기에서 휴지기로 이행되기 때문으로 생착이 된 모발이 한 번 빠진 뒤 다시 자라 올라오는 것은 정상적인 과정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이식된 모발이 빠지지 않고 그대로 자라게 할 수도 있게 되었으나 무엇보다 모발이식 후에도 체계적인 관리로 하여금 새롭게 자라 나오는 모발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잘 자라 나온 이식모는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을지라도 이식모 주변 모발에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음에 유의하여 지속적인 탈모치료를 이어 나가야 한다.

즉, 탈모 고민을 해결 할 수 있는 모발이식수술 후에도 사후관리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다시 탈모로 고민할 수 있게 된다는 것.


이에 모발이식 수술 후에도 적절한 탈모치료를 병행한 사후관리프로그램을 갖춘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발이식 잘하는 병원으로 유명한 곳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모발이식 잘하는 곳으로 유명한 병원이라면 다양한 수술 성공사례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이식된 모낭이 잘 생착하여 건강한 모발로 자랄 수 있게 상담과 수술을 맡았던 의사가 직접 이식부위와 경과를 확인 후 필요한 치료와 관리까지 책임지기 때문.

나아가 모발이식은 단순히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 것이 아닌 모발을 자라게 하는 모낭세포를 추출하여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외과적 수술인 만큼 반드시 의사의 진단과 조언에 따라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함을 기억하기 바란다.

<제공=부산 맥스웰피부과,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