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민의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국민의당 소속 한 의원은 "김 위원장이 과로와 스트레스가 겹쳐 서울 시내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건강 문제 때문에 오늘 지역(서울 광진갑) 일정도 소화하지 못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간 천정배 의원이 이끌었던 국민회의 등 일부 야권세력들과의 통합에 중심적 역할을 해왔고, 최근에는 탈당파이자 김한길계로 분류되는 최재천 의원의 영입 등 원내교섭단체 구성(현역의원 20명 이상)에 힘을 써왔다.
김 위원장은 당과 국민회의 간 통합을 비롯해 지난 2일 중앙당 창당까지 성과를 냈다. 그러나 원내교섭단체 구성에 있어선 막판 3명의 의원을 확보하지 못해 난항에 부딪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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