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에서 위상을 높여가고 있는 반찬창업이 집밥컨셉의 큰 호응에 힘입어 도시락으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제는 집밥의 대명사가 된 반찬가게 창업 프랜차이즈 전문점 ‘진이찬방’(www.jinifood.co.kr)은 2016년 초반임에도 10여개의 매장이 앞다퉈 오픈을 대기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2001년 창업시기에는 보다 간편하고 빠른 식생활을 위해 시작되었는데 사회가 발달할수록 집밥에 대한 고객의 절실함이 부합되면서 반찬이라는 영역이 점차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이제는 웰빙이라는 소비컨셉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대표적 분야로 성장하였다.”고 설명했다.
▲ 투잡창업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거제 장평점 최윤지 점주 결혼 1년이 안된 시점에서 진이찬방 거제 장평점을 창업한 최윤지(32)씨는 투잡을 뛰고 있다. 인기많은 프래랜서 강사인 동시에 반찬전문점 사장인 셈이다.
결혼 후 현재의 일에 만족하지 않고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창업을 선택했다는 최윤지 점주는 “처음에는 창업에 대한 아는바가 전혀 없어 걱정했지만 지금은 도전하길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달라진 그녀의 일상을 전했다. “결혼전부터 일을 하다보니 음식 할 시간이 없었다. 당연히 잘하지도 못했다. 반찬가게를 창업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본사의 교육과 컨설팅 덕분에 지금은 프로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는 지역내 맛집으로 정평이 남은 물론이고 매장운영에도 탁월한 기지를 발휘하며 매출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최윤지 점주의 하루일과는 효율적인 시간 배분이 돋보인다. 오전에는 매일 매일 조리해야하는 반찬가게의 특성상 일찍 출근해서 그 날의 데일리메뉴들을 준비한다.
메뉴준비가 거의 마무리되는 오후시간에는 본연의 업무인 강사일을 하고 저녁시간에는 다시 반찬가게일에 전념한다. 강사일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시간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투잡을 가능하다.
반찬가게의 상권이 주로 주택가나 아파트단지 등의 골목상권인 점도 투잡이 가능케하는 요인이다. A권 상권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주로 본인의 거주지역 위주로 창업이 이루어지므로 퇴근 후 남편과 서로 도와가며 인건비를 아낄 수 있고 테이크아웃 위주의 판매가 우선이어서 작은 평수의 단점도 극복할 수 있다.
인테리어투자에 불필요한 요소들을 줄이고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한 것도 투자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됐다.
주변 상권분석을 통해 특정지역 배달마케팅과 특화시킨 메뉴로 매장 매출에 주력한 결과 단골고객이 하나 둘 늘어나기 시작했고 오픈 두 달 만에 목표 수익을 달성했다.
지금은 일매출 평균이 백만원에 달하는 알짜배기 매장으로 입지를 다졌다. “매장주변엔 대단지의 아파트와 대기업의 기숙사가 위치해 있다. 그래선지 주부들 뿐 아니라 기숙사 생활을 하는 남자분들이 많으시다. 고객의 필요성에 좀 더 접근하는 메뉴 구성으로 반응을 얻었다. 매일 만드는 주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중심으로 한 도시락 매출이 상당하다.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즉석요리의 신선한 맛이 주효했다.”며 자신만의 운영 노하우를 공개했다.
또한 “반찬전문점이지만 공기밥을 따로 판매하여 반찬과 밥을 한 곳에서 해결하도록 하였다.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하는 사람들은 반찬 구입 후 밥을 따로 지어야하는건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소위 즉석밥을 따로 사먹는 것도 한계가 따른다. 갓 지어난 밥맛을 따라갈 순 없지않나?”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메뉴의 효율성을 극대화함을 강조했다
최 점주는 "매출은 올리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투잡을 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지만 안정적인 수입에 내일을 설계할 수 있어 예전엔 느낄 수 없는 행복과 함께 자신감도 생겼다"며 소회를 밝혔다.
예비창업자들은 전문지식이 부족해 마구잡이 매출로 과대 포장된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많다. 매출이 많아도 이익이 발생할수 없는 구조로 돼 있어 제2의 인생을 망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안정적인 매출과 투자대비 수익성을 면밀히 따져보아야 한다.
진이찬방은 매주 본사 교육장에서 그룹형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의 잘못된 판단과 시행 착오를 막고 무엇보다 제대로 된 창업 정보를 전하는 자리이다.
정확한 사업계획을 세워 사전 리스크를 관리하게 하고 마케팅을 통해 목표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는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횟수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창업내용은 홈페이지(www.jinifoo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