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환기법' '하루 3번, 30분씩'

오염된 실내공기가 호흡기 질환과 무기력감, 두통 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실내환기법이 화제다.


하루의 대부분을 실내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은 외부보다 100배 이상 오염돼 있는 실내공기에 노출돼 있다. 특히 오염된 물질의 폐 전달률은 무려 1000배나 높다고 알려져 실내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한 실내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해가 뜬 낮에 환기를 하는 게 좋다. 또한 하루에 3번 30분씩 맞바람이 치도록 창문을 모두 여는 것이 좋으며 옷장, 가구, 서랍 등을 열어두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현관문만 열어 환기해야 한다.

주기적인 환기는 호흡기 질환과 이유 없는 무기력감, 두통 등의 다양한 증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봄철 피로증후군까지 날려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공기정화 식물을 키우는 방법이 있다. '아레카야자' '벵갈고무나무' '관음죽'과 같은 식물들은 산소를 내뱉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과정에서 각종 오염물질을 함께 흡수한다고 알려졌다. 또한 이러한 식물은 세균걱정 없는 깨끗한 물 입자가 뿜어져 나와 건강한 실내공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이미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