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은 기온 변화가 크며 봄과 겨울을 넘나들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광주기상청의 ‘2016년 2월 기상특성’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평균 기온은 3.5도로 평년(3.0도)과 비슷했지만 이동성 고기압과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 변화가 컸다.
지난달 11~13일의 경우 남서쪽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올랐으며 특히 13일 평균기온은 13.1도로 평년(3.4도)에 비해 9.7도 높았다.
하지만 14~15일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15일의 평균 기온은 영하 1.5도를 기록하며 평년(3.4도)보다 4.9도 낮았다.
한편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강수량은 50.5mm로 평년(47.3mm)과 비슷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