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016년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는 외국인 투자수요 증가, 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 영향 등의 요인으로 전년대비 19.63%가 상승했다. 이어 ▲제주시 아라지구 및 노형2지구 19.15% 상승 ▲부산 해운대구 16.71% 상승 등의 순이었다.
전국에서 전년대비 땅값이 가장 적게 오른 지역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로 0.47% 상승에 그쳤다. 국토부는 중심지역 노후화로 인한 기존 시가지 및 농경지 지가하락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충남 계룡시는 1.03% 상승률을 기록, 땅값이 가장 적게 오른 지역 2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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