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증이란 남성의 유방에 유선조직과 지방조직이 쌓여서 여성의 유방처럼 커지는 증상으로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비만 환자가 늘면서 사춘기를 거치면서 여유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보여진다.
실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유증 환자의 비율이 20대는 5.4배, 10대는 2.8배 증가하는 등 젊은 층 남성 환자가 눈에 띄게 늘었음을 실감케 하는 가운데 청소년기부터 시작된 유방 비대는 대개 정상적으로 보통은 20세 즉,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없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중, 고등학생 때에는 시간을 두고 지켜본 후 성인이 된 이후 특히 체중 감량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슴 부분이 빠지지 않는 등 여유증이 남아 있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유륜 주변이 전반적으로 봉긋하다면 남성들에게는 심한 스트레스나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 만큼 여유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때, 남성 여유증 수술은 유선조직의 발달 정도에 따라 크게 2가지로 나뉘며, 수술 노하우 역시 유선 조직을 절제하는 방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선조직이 발달한 경우에는 유선 절제술을, 지방 조직이 발달한 경우에는 지방흡입술을 시행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두 가지 시술을 병행하며 실질적으로 유선 조직을 절제해야만 확실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
한편 이때 유선조직을 제거하지 않거나 지방층을 균일하게 감소시키지 못해 수술 후 다시 여유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피부 괴사나 비대칭 등의 부작용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제공=위드성형외과,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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