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가 인류의 해결 과제로 떠오른 기후변화와 관련한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인 'GIST 기후변화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GIST는 다음달 6일부터 12주 동안 진행되는 GIST 기후변화 아카데미의 개강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 12월 파리 기후변화협약으로 현실화된 신(新)기후체제에 발맞춰 기후변화로 인해 미래 사회에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적응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고위 공무원 및 각계 오피니언 리더 등을 대상으로 수강생 20~30명을 모집한다. 1기 교육 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6월30일까지 12주다.

문승현 GIST 총장은 "GIST 기후변화 아카데미는 인문, 사회, 국제협력, 식량, 에너지, 세계경제, 문화, 법 등 기후변화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에 대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미래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려는 전문경영인과 정부 및 공공기관 임직원, 기후산업 창업 기업인 등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