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는 기대한 수준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남 무안군 정영진 종합민원실장의 일성이다. 이처럼 군민의 행복도 제고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무안군의 대민행정이 주목받고 있다.
◇감동 민원 펼치기 위한 공직자들의 끊임 없는 노력=감동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한 무안군의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주 1회 아침친절 교육을 주 2회(화·목)로 확대해 친절습관화에 매진할 계획이다.또 주2회 아침 친절방송을 운영해 군청 전체 직원들의 친절마인드를 함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각 부서별 자체 친절교육 실시로 무안군의 전반적인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가 하나가 됐다.
이 밖에도 무안군은 민원인이 친절직원을 추천하고 개선 및 불만사례를 제출할 수 있는 친절 소통함을 제작 설치할 계획이다.또한 친절분위기 조성을 위한 ▲친절 홍보판 ▲친절매뉴얼 등을 제작 배부해 직원들의 자기성찰 및 학습 교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고객들의 민원서비스 접점 간소화 및 편의제공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 홍보 및 안내할 계획이다. 무안군 요소마다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민원인이 시간적 제한 없이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군청에서는 365일 24시간 가동해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행정기관 방문없이 어디서나 민원 안내,신청, 발급, 열람할 수 있는 민원 24시 온라인 민원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를 실시해 인감발급에 따른 문제점과 도장 소지 등의 불편을 해소했다.
무안군은 지난해부터 민원실에서 여권발급업무를 추진도청이나 타 시군청까지 가는 번거로움을 해소로 시간적·경제적 편익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여권신청시 국제운전면허증도 함께 신청하면 별도로 경찰서나 운전면허시장 방문 없이도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무안군은 지난해 농번기를 제외하고 '찾아가는 민원실'을 연중 운영하여 60개 마을을 순회하여 민원상담 44건, 이미용서비스 367건, 의료상담 및 진료 797건, 농기계수리 93건, 가전제품 수리 246건, 이동빨래방 438건 등 총 1985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했다.
이밖에도 공무원들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유도하고 고객감동 행정서비스제공을 위해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했다. 공무원에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처리한 6일 이상 유기한 민원 8507건에 대해 마일리지 운영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8171건의 민원을 법정처리 기한 보다 단축 처리해 단축율 49%로 주민의 경제적·시간적 비용절감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신력 있는 지적관리와 지가산정으로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실현하고 있으며 토지특성의 정확한 조사로 개별공시지가 신뢰성을 확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운영으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해 가고 있다.
무안군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선도 기관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전국 평가에서 2014년도에 이어 가장 높은 점수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무안군은 국토부 중앙실무검토회의 참여와 국토부 주관 연찬회 사례발표에서 최우수상 수상 등의 가산점이 타 시군에 비해 월등이 앞섰다. 2700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추진에도 불구하고 토지민원 발생 없이 원활하게 추진하고 지적재조사사업의 긍정적 이미지와 순기능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적극 참여시켜 현장에서 소통함으로써 ▲토지경계에 대한 불신 해소 ▲지적행정의 신뢰 회복 ▲사업지구 토지의 활용가치 향상과 더불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철주 무안군수(사진 오른쪽 두번째)는 "현장에 답이 있다.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도록 군민과의 소통을 더욱더 강화 하겠다"면서"민원 불만제로(zero)가 되는 그날까지 행정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