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는 광주권 소재 대학으로 유일하게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운영계획'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호남대 사회봉사센터는 올해 3억5000만여원의 지원비를 받아 내년 2월까지 총 350명의 대학생 멘토(나눔지기)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멘티(배움지기)를 대상으로 최대 120시간 동안 예체능 과목 포함 학습지도와 진로·고민상담, 특별활동 등의 멘토링을 실시한다. 또 대학생 멘토들은 활동시간에 따라 한 학기 최대 114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호남대 사회봉사센터는 지난 25일 9기 대학생 멘토 175명을 선발했으며 10기는 오는 9월 중 선발할 예정이다.

호남대는 지난 2014년 1억6000만여원을 지원받아 146명의 대학생 멘토가 87개 기관, 2015년에는 2억3000만여원을 지원받아 225명의 대학생 멘토가 135개 기관에서 초·중·고등학생 멘티를 대상으로 재능나눔을 실시하는 등 매년 규모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