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전남 모두 감소했다.

31일 호남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2.0% 감소했으나 전월대비 3.9% 증가했다.  

출하는 전년 동월대비 1.7%감소했으나, 전월대비 7.2% 증가했다. 재고는 전년 동월대비 21.7% 증가한 반면 전월대비 0.8% 감소했다.

업종별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33.5%) , 전기장비(5.5%), 기계장비(4.4%) 등은 전년 동월대비 감소했고 금속가공(33.3%), 고무 및 플라스틱(7.2%), 자동차(2.5%) 등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6.8로 전년 동월대비 1.7% 감소했다. 의복 상품군은 증가했으나 화장품, 음식료품, 가전제품, 신발·가방, 오락·취미·경기용품 상품군은 감소했다. 백화점 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2.3%, 대형마트는 1.4%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 동월대비 18.2%, 전월대비 6.6% 늘어났다. 출하는 전년 동월대비 9.6%, 전월대비 7.3% 증가했으며 재고도 전년 동월대비 6.9%, 전월대비 4.7% 많아졌다.


업종별로는 기타운송장비(126.5%), 석유정제(11.2%), 화학제품(9.9%) 등은 증가했고 음료(45.9%), 금속가공(18.2%), 비금속광물(12.7%)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9.3으로 전년 동월대비 0.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