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마감. /사진=뉴스1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금리인상 기대감이 줄어들며 하락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4.7원 내린 1151.4원에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만에 다시 하락세를 보인 것.

전날 공개된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는 다수의 의원들이 비둘기파(통화 완화)적인 성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17명의 위원회 위원 중 8명이 경제에 하방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 것.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11명 위원이 예상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미 4월 금리인상 지연 가능성이 높아지자 주요국 통화는 달러화 대비 강세 흐름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57.49원으로 전일대비 9.35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