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오늘(10일) 오후 1시를 기해 김포·고양권(김포·파주·양주·고양·동두천·연천)과 수원·용인권(수원·용인·화성·평택·오산·이천·안성·여주) 등 20개 시·군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인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의정부·남양주권역(의정부·남양주·구리·포천·가평·양평)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데 이어 오후 1시 김포·고양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확대 발령됐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이들 지역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김포·고양권 166㎍/㎥, 수원·용인권 169㎍/㎥, 의정부·남양주권 140㎍/㎥이다.
도는 31개 시·군을 4개 권역(김포·고양권, 수원·용인권, 성남·안산·안양권, 의정부·남양주권)으로 나눠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90㎍/㎥ 이상 상태로 2시간 이상 지속되면 내려진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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