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3인의 전략후보 당선인을 포함한 진보정당 소속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함께 정책협의회를 꾸리고 최저임금, 청년실업 등 노동현안 의제 해결에 착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회찬 당선인은 "정부는 노동개악을 거둬들이고 행정지침으로 시행되는 쉬운 해고 등 반노동자 방침을 변경하라"고 주장했다. 김종훈 당선인도 "진보진영이 뭉쳐서 노동자 서민의 마음을 헤아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노동3법(고용보험법·산업재해보상보호법·근로기준법)은 5월 임시국회에서 먼저 처리하고 파견법은 노사정위를 복원해 논의하자고 주장한데 대해 "노동개악에 대한 심판이 내려졌음에도 국민의당이 원내 주도권 선점이라는 이해에 얽매여 박근혜정권의 들러리를 자처한다면 비판과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울산지검이 윤종오 당선인이 선거사무소가 아닌 다른 곳에서 선거업무를 처리했다는 혐의로 윤 당선인이 대표로 있는 마을공동체 '동행', 매곡여성회 사무실, 선거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부당한 표적수사라 주장하며 중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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