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인기이름.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2015년부터 올해까지 가장 인기있는 출생아 이름으로 남자아이는 '민준', 여자아이는 '서윤'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의 선호하는 출생자 이름 현황 자료에 따르면 1940년대 이후 지난해까지 60여년간 시대별로 출생신고한 이름을 모두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남자아이는 '민준', 여자아이는 '서윤'이었다.
'민준'은 2000년대와 2010년대 계속해서 가장 많이 사용된 남자아이 이름에 올랐다. '서연'은 2000년대 사용 현황 2위였다가 2010년대 들어 1위로 뛰어올랐다.

시기별 '대표 이름'은 ▲1940년대 영수·영자 ▲1950년대 영수·영숙 ▲1960년대 영수·미숙 ▲1970년대 정훈·은주 ▲1980년대 지훈·지혜 ▲1990년대 지훈·유진 ▲2000년대 민준·유진 ▲2010~2012년대 민준·서연 ▲2013년~2014년대 서준·서연 ▲2015~2016년대 민준·서윤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금까지 가장 많이 쓰인 남자아이 이름은 지훈, 여자아이 이름은 영숙이었다. 또한 한글이름으로는 남자아이는 '한결', 여자아이는 '사랑'이 가장 인기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