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에서 또 지진이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 달 전 규모 7.8 강진으로 700명 가까이 숨진 에콰도르에서 18일(현지시간) 다시 규모 6.8과 6.7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AFP통신은 이날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명이 사망하고 85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열어 피해 정도를 전하는 한편 쓰나미 경보는 없음을 알리고 지진에 놀라 거리로 뛰쳐나온 주민들에게 귀가를 권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의 규모가 6.8이었으며 이에 앞서 규모 6.7 지진이 같은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했다고 밝혔다.
에콰도르에선 지난 4월 16일 규모 7.8의 강진과 6.0 이상의 수백 차례 여진이 발생해 650명 이상이 숨지고 6000명의 부상자, 2만3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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