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광주·전남 모두 증가했다.

31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6년 4월 광주·전남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6.2%, 전월대비 6.1% 각각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업종별로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18.0%), 고무 및 플라스틱(10.4%), 자동차(5.6%) 등은 감소했고, 화학제품(23.2%), 금속가공(21.6%), 담배(16.1%) 등은 증가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94.3으로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한 가운데 백화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6% 증가했으나 대형마트는 0.2% 감소했다.

증가 품목으로는 의복(8.7%), 화장품(6.1%), 기타상품(1.4%) 등이었으며, 오락·취미·경기용품(34.8%), 신발·가방(8.8%), 음식료품(7.0%), 가전제품(3.7%) 등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16.7% 증가한 반면 전월대비로는 4.4% 감소했다.

전년동월대비 업종별로 기타운송장비(196.3%), 석유정제(8.7%), 1차금속(8.4%) 등은 증가했으며, 고무 및 플라스틱(17.5%), 화학제품(8.4%), 비금속광물(7.5%) 등은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8.9로 전년동월대비 0.6% 증가했다.

상품군별로 가전제품(14.2%), 의복(13.2%), 기타상품(12.0%), 오락·취미·경기용품(0.8%) 등은 증가했고, 음식료품(6.9%), 신발·가방(4.4%)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