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해 송정송도해수욕장은 다음달 1일 조기개장 소식을 알렸다. 또한 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비키니&래쉬가드 화보도 화제가 되고 있는 데, 이런 군살 없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는 모습은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와 더불어 가슴 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실제 풍만한 볼륨감의 탄력 있는 가슴은 모든 여성들에게 있어 로망과도 같은 가운데 최근 작은 가슴 뿐만 아니라 처진 가슴으로 고민하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

가슴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20대 중반부터 노화가 시작돼 점차 볼륨이 줄어들고 아래로 처지는 유방하수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출산 후 모유수유가 끝난 후 피부 조직이 탄성을 잃으며 탄력이 떨어져 처진 가슴을 유발하기도 하며, 여름철을 맞아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 역시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처진 가슴은 예쁜 몸매와는 거리가 멀어지는 만큼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큰 콤플렉스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처진 가슴은 일반적인 운동이나 마사지만으로 개선이 어렵고 가슴성형을 받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

유방하수는 가슴 밑 선을 기준으로 유두의 위치가 얼마나 내려와 있는가에 따라 크게 3단계로 분류한다.

이때, 처진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보형물을 삽입하는 가슴확대수술로 볼륨을 보충하면서 쉽게 처진 가슴을 교정할 수 있다. 반대로 처진 정도가 심한 경우라면 유륜 둘레를 절개해 유방 조직을 원추형을 만들어 준 뒤 흉벽에 고정하며, 필요에 따라 유방의 크기를 확대 또는 축소 가능하다.


때문에 처진 가슴으로 가슴성형을 고민 중이라면 가슴의 처진 정도와 피부 탄력도, 유선 조직 등에 대한 면밀한 진단과 상담 후 적합한 수술 계획을 세운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작은 가슴에 적용하는 가슴확대수술과 달리 처진 가슴 성형은 확대 또는 축소수술과 함께 하수교정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까다롭고 세심한 수술에 해당하는 만큼 병원 및 집도의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제공=장재훈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