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파경 소식에 과거 이씨가 방송에서 남편을 언급한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씨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 방송에 출연, "골프장에서 남편을 만나 친분을 쌓다가 결혼하게 됐다. 3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이었다. 너무 일찍 결혼하는 바람에 신혼 초기에는 남편이 굉장히 낯설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다. 원인은 스트레스다. 남편은 뭐든지 중간은 없고 1등만 있다. 술도 1등,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 우리 남편은 뭐든 1등이다"고 결혼생활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이씨가 앓고 있는 이석증은 양성자세현훈이라고 불리는 질병으로 이석 기관에 있는 이석이 제 위치를 이탈해 평행반을 통해 반고리관까지 떨어져 나와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석증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구토, 식은땀을 동반하며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외부 충격, 스트레스, 불안감, 약물의 부작용 등으로 인해 귓속 반고리관이라는 구조물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다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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