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프랑스 여행업계 관계자 90여명이 13~19일 한국을 찾아 프랑스인 대상 방한상품을 개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프랑스 현지 76개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한단이 국내 유명 관광지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답사하고 방한상품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찾을 관광지는 남대문시장, N서울타워, K-Style Hub(한식만들기 포함), 창덕궁, 동대문 DDP, 정강원, 월정사,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스크점프대, 알펜시아리조트,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첨성대, 수원화성, 삼청각 등이다.
이번 방한단에는 갤러리 라파예트 보야쥐 등 프랑스에서 인지도가 높은 대형 여행사의 상품개발 담당자가 포함됐다.
14일 환영만찬에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한국의 유명관광지를 소개하고 관광 경험담을 들려주는 한국관광 토크쇼를 열어 한국관광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김정아 구미팀장은 "지난해 메르스 여파와 파리테러 사태에도 내한한 프랑스인은 구미주 국가 중 유일하게 4% 이상 증가했다"면서 "이번 여행 관계자 초청행사는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 중 체결한 '관광홍보에 관한 공동실행계획'의 일환으로 앞으로 방한 관광객을 크게 늘리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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