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6112억원으로 단일 매장 매출로 세계 5위권 면세점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은 오는 30일 특허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6일 영업을 종료한다.
1989년 롯데월드 잠실점으로 출발해 2년 전 지금의 롯데월드몰(제2롯데월드)로 이전한 월드타워점은 모든 면세점 사업권을 5년마다 원점에서 재심사하도록 한 '5년 한시법'에 따라 지난해 11월 입찰에 참가했지만 특허 재승인에 실패했다.
이에 연매출 6000억원, 국내 3위 규모를 자랑하는 월드타워점이 27년 만에 문을 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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