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형공원이나 주변 산을 단지와 연계해 녹지축을 조성하거나 산책로를 만들어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이른바 ‘그린 프리미엄’ 아파트가 늘었다.
최근 건설사들은 수요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아파트 분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심 속 친환경을 담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금강주택은 이달 경기 군포 송정지구 B-2블록에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 둘레숲, 인근에는 반월호수, 왕송호수, 수리산 등이 조성돼 풍부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반도건설은 다음달 동탄2신도시 A-79 블록에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인근 호수공원 생활권과 1.6km 규모의 둘레길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이 보장된다.
우미건설은 동탄2신도시 C17블록에 ‘우미 린 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총 956가구(전용 98~119㎡)를 내놓는다. 이 단지 역시 호수공원과 인접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꼽힌다.
반도건설도 다음달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B-5블록에서 ‘다산신도시 지금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1261가구를 분양한다. 단지 인근에 한강, 황금산 왕수천이 있어 친환경 단지로 주목된다.
삼성물산은 성북구 장위뉴타운 1구역과 5구역에서 ‘래미안 장위(가칭)’ 2501가구 중 136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가 위치한 장위뉴타운은 부지면적만 66만여㎡에 이르는 ‘북서울 꿈의숲’과 인접해 있다. 여기에 ‘래미안 장위’가 위치한 장위뉴타운 1·5 구역은 우이천과 마주해 있어 수변공원 이용도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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