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부속자재를 납품하는 업체는 확실한 품질보증 못지 않게 신속한 제품 조달도 매우 중요하다.
‘아이파이프몰(대표 이윤성)’은 건설·공사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건설·토목용 자재 및 파이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쇼핑몰이다.
이윤성 대표는 쇼핑몰을 창업하기 전 파이프 생산업체에서 근무하며 본인만의 사업을 차근히 준비해, 2009년 ‘아이파이프’라는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이 대표는 “직장을 그만 둘 무렵, 동종업계에서의 이직 제안도 있었지만 이 기회에 나만의 사업을 시작해 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아이파이프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당시 아내를 제외한 주변사람들은 모두 그의 선택에 반대했다.
주변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는 그동안 업계에서 일하며 쌓아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창업을 강행했다.
창업 초기 그는 전화상담, 견적서 제출, 세금계산서 발행 등 모든 업무를 혼자 처리하며 아이파이프를 꾸려나갔다.
오프라인 매장으로 건설현장에 파이프와 기타 부속을 대량 납품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소량의 주문도 받다 보니 번거로운 절차로 일에 효율성이 떨어졌다.
이에 이 대표는 2016년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을 이용해 아이파이프의 온라인 쇼핑몰인 ‘아이파이프몰’을 오픈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과의 복잡한 주문단계를 메이크샵 기능을 이용해 원스탑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병행하며 신속한 배달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에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판매하며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얻어 단골 고객도 늘었다.
창업 초기 1,000만원의 종잣돈을 가지고 시작했던 아이파이프몰은 현재 연평균 2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공한 쇼핑몰로 거듭났다.
이윤성 대표는 “지금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만족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추후 파이프 부속 외에 가정의 실내조명으로 사업을 넓혀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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