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광주·전남지역은 평년보다 긴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광주기상청이 내놓은 '2016년 7월 기상특성'에 따르면 평균 폭염일수는 3.4일로 평년(2.3일)보다 많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21일 이후에 주로 발생했다.
광주의 경우 지난달 23~31일, 목포와 여수는 24~31일, 완도는 27~31일 열대야가 지속됐다.
광주·전남지역 열대야일수는 6.1일로 평년(3.3일)보다 2.8일 많았으며 이 중 대부분이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으로 무더웠던 후반(19~31일, 5.3일)에 집중됐다.
한편 지난달 강수량은 217.2mm로 평년(275.3mm)보다 79%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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