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에서 1만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16일간 28개 종목에서 금메달 306개를 놓고 승부를 펼친다. 골프와 럭비가 정식 종목으로 추가된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난민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난민팀(Refugee Olympic Team·ROT)이 처음 구성돼 관심이 쏠린다.
올림픽 마스코트는 '비니시우스'(Vinicious)다. 보사노바 음악의 대가로 꼽히는 브라질의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비니시우스 지 모라에스의 이름을 땄다.
우리나라는 24개 종목에 선수 204명과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선수단 50명이 출전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다. 우리나라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금메달 10개 이상 획득해 국가별 순위 '톱10' 진입을 목표로 한다.
개막식 입장 순서는 올림픽 관례에 따라 1896년 제1회 근대 올림픽 개최국인 그리스가 가장 먼저 들어오고 포르투갈 알파벳 순으로 입장한다. 우리나라는 52번째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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