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휴가지에서 멋 부릴 수 있는 바캉스룩에 관한 관심이 높다. 휴가지에 꼭 맞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보다 멋진 한 장의 사진을 남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캉스룩을 돋보이게 할 포인트 액세서리 선택이 중요하다.
▶수영복은 챙기셨나요?
휴가지에서 반드시 수영을 즐기라는 법은 없지만 그래도 레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영복은 챙겨두는 것이 필수다. 최근에는 비키니보다는 래시가드와 같은 스윔웨어가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노출이 적으며 활동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보다 완벽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남성들 역시 보기에는 반바지와 다름이 없는 스윔슈트나 스윔팬츠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브로이어'의 스윔팬츠는 수영복의 기능은 지니고 있으면서도 겉보기에는 반바지와 같아 부담 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휴가지에 알맞은 액세서리는 보다 편안한 휴가를 마련해준다. 필요한 물품을 휴대할 수 있는 가벼운 가방과 햇살을 가려줄 선글라스와 모자 등은 필수. 가볍고 편안한 캔버스 소재 백은 하나쯤 구비하면 좋다. 지갑과 휴대전화, 립스틱 등 꼭 필요한 물품만을 담은 미니백과 함께 부피가 큰 물건들을 담아 들면 보기에도 멋스럽고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또한 같은 라피아 소재의 모자는 통기성이 뛰어나 더운 여름철 사용하기에 알맞다. 특히 '헬렌 카민스키'의 라피아 모자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바캉스에 선글라스는 필수 중의 필수품이다. 강렬한 햇살을 피할 수 있음은 물론 메이크업에 대한 부담도 덜어 준다. 모자와 함께 착용하기에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같은 보잉형 선글라스가 챙에 부딪힐 염려가 적어 적합하며, 무채색 계열의 의상이 많다면 '발망'처럼 컬러가 돋보이는 선글라스가 좋다. '발리'의 선글라스는 무난하면서도 세련된 프레임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여름철 수분 보충은 필수적으로 바캉스에서도 물병을 챙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더운 날씨 속 자칫 잘못하면 일사병이나 탈수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bkr'은 수분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보틀로 컬러풀한 외관이 바캉스룩의 화룡점정이 될 수 있다.
바캉스에서 신발은 컨디션을 좌우하기도 한다. 아무리 걸어도 발이 편한 신발은 존재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행지에 따라서 맞는 신발을 선택해야 피곤함이 적어 즐거운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동남아 등 해변가를 거닐 계획이라면 언제든 신고 벗기 편한 슬라이드 슈즈가 제격이다. 모래가 들어가도 쉽게 털어 낼 수 있으며 발도 편하다.
최근 유행하는 플랫폼 샌들이나 스포츠 샌들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휴가지에서도 발 편하게 멋을 부리기에 알맞다. 그 중에서도 '알도'의 스트랩 샌들처럼 발목을 강조하는 스타일은 여성스러움을 더해준다. 천연 고무 소재의 '멜리사' 플랫폼 샌들은 탁월한 쿠셔닝과 더불어 화사한 컬러감으로 바캉스룩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으며, 스트랩 디테일이 독특한 '올세인츠'의 샌들은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다양한 매치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사진. 각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