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개각과 관련해 국민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김동철)이 "역시 소통과 반성은 없었다"며 평가 절하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한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내정하는 등 3개 부처 장관과 4개 부처 차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당은 17일 "지난 4.13 총선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개각이었으나 이는 낙선한 측근들을 위한 '위로' 개각이요, 돌려막기 '바람개비' 개각일 뿐 아니라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한 흔적조차 전혀 없는 '아몰랑' 개각이었다"고 논평했다.

또한 "특히 국민의당 광주시당과 150만 광주시민이 한 목소리로 해임을 요구했던 박승춘 보훈처장의 유임에 참으로 충격적이고 참담한 심정일 뿐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