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격은 사상최저금리로 입지여건이 양호한 지역의 실수요와 재건축 단지 및 저평가된 아파트의 투자수요로 상승세는 이어가지만 신규 공급물량 증가로 인한 지방 하락폭 확대 영향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축소(0.02%→0.01%) 됐다.
전세가격은 가을 이사철을 대비해 매물을 선점하려는 수요와 여름방학 학군수요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0.02%→0.03%) 됐다.
매매가격은 수도권과 지방의 양극화가 20주 연속 이어지는 가운데 수도권은 저금리로 인해 입지와 기반시설이 양호한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지방의 경우 계절적비수기와 신규공급물량 부담 및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하락폭이 확대되며 전체적인 상승폭은 지난주 대비 소폭 축소됐다.
수도권(0.05%)은 지난주와 동일한 상승폭을 유지한 가운데 서울과 경기의 상승폭은 확대됐지만 인천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지방(-0.03%)은 5대광역시의 경우 상승에서 보합으로 전환되고 8개도는 지난 2월1일 이후 28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선업 침체로 울산 동구와 거제, 창원 등 경남을 중심으로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0.02%p) 됐다.
전세가격은 대구, 경북 등 신규 입주아파트의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는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기준금리 동결로 최저금리가 유지되며 임대인의 월세전환이 계속되고 여름방학 학군수요 및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 전의 선점수요 영향으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소폭 확대 됐다.
수도권(0.05%)은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0.01%p)된 가운데 서울과 인천 및 경기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방(0.00%)의 경우 세종은 전세만기 도래에 따른 재계약 수요로 상승폭 확대되고 부산은 학군이 양호한 지역의 방학철 이사수요로 상승폭 확대됐지만 신규입주아파트 증가와 산업경기침체로 대구와 경북 등에서 하락세가 지속되며 지난주에 이어 보합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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