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보스포러스 제3대교 조감도./사진=현대건설 제공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의 보스포루스 해협을 가로질러 동서양을 연결하는 세 번째 다리가 26일(현지시간) 개통했다.
오스만제국의 영토를 확장한 '야부즈 술탄 셀림'의 이름이 붙여진 보스포루스 제3대교는 전세계 현수교 가운데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 
특히 이 다리는 현대건설과 SK건설 컨소시엄이 건설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다리는 3년 여에 걸쳐 시공됐으며 8억∼9억달러(8900억∼1조원)가 공사비로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