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5 판매가 약화되면서 MC 매출 감소, 고정비 부담 가중으로 MC부문의 영업적자가 전분기 대비 확대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3분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한 13조4437억원, 영업이익은 17.8% 급감한 241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다만 MC부문을 제외한 홈엔터테인먼트(HE),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는 제품 믹스 효과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LG그룹 및 LG전자는 경쟁사 대비 전장부품 시장에서 선점 효과가 매출 증가로 연결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다"며 "내년 전장부품의 매출은 3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내년 전체 영업이익은 2조366억원으로 올해 대비 32.1%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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