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집 근처 공사현장을 확인할 수 있는 '건설알림이'(cis.seoul.go.kr) 서비스를 개편했다. 건설알림이는 서울시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의 시공부터 준공까지 모든 과정을 시민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개편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PC, 컴퓨터 등에서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건설공사를 검색할 수 있도록 상단에 검색창이 마련됐고 도로, 상수도, 공공건축, 공원, 도시철도 등 공사유형별 메뉴가 생겼다.
또한 공사와 관련한 민원상담, 불편신고, 담당자 찾기를 정리해 더 쉽게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했다. 25개 구별 사업추진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안전매뉴얼과 안전점검 모범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건설알림이는 지난 6월 '제2회 휴먼테크놀로지 어워드' 사회·공공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는 베트남, 우크라이나와 건설알림이 관련 상호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건설알림이 서비스가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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