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62포인트(1.25%) 하락한 681.2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6억7205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56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0억원, 372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482억원의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하락했다. 정보기기, 제약, 섬유의류 등이 2% 이상 내렸고 종이목재, 비금속, 의료정밀기기, 유통, 운송, 오락문화 등이 1% 이상의 낙폭을 보였다. 반도체, 화학, 금속, 건설 등도 약세였다. 반면 통신장비, 출판매체복제, 방송서비스는 1% 안팎으로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하락했다. 셀트리온, 메디톡스, 코미팜, 케어젠, 휴젤 등의 제약바이오주가 한미약품의 급락 영향으로 0~5%대의 하락률을 보였다. 카카오, 컴투스, CJ오쇼핑, 파라다이스, 포스코ICT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홈캐스트가 18% 이상 상승했고 로엔, 서울반도체, 원익IPS, CJ E&M 등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종목으로는 녹십자엠에스가 내수 증대와 수출을 위한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32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혀 4% 이상 상승했고 유니테스트는 내년도 실적 성장 기대감에 5% 이상 올랐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2개를 포함해 283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822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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