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어떠한 경로에서든 비뇨기과의 처방전이 없는 발기부전약은 오히려 부작용의 위험이 크기 때문으로 발기부전 치료제를 단순히 정력제로 여기는 인식은 없어야 한다.
만약 성관계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발기가 되지 않거나 그 상태를 오래 유지하기 힘든 상태라면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본인에게 알맞은 적절한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 받는 것이 현명하다.
발기부전은 심리적 원인과 기질적 원인으로 나뉘는데 실제 필자 역시 대구 지역에서 남성질환 치료를 이어 오면서 다양한 치료사례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본 결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 수가 많을수록 발기부전 증상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제 고혈압 진단을 받은 남성들의 약 35% 정도가 발기부전을 경험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반 발기부전 환자의 약 2배 이상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기에 단순히 발기부전약을 처방 받기에 앞서 증상에 대한 원인을 정확히 알아봐야 한다.
이에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전반적인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보다 중요한 가운데 발기부전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요인들을 동시에 치료해 발기부전 증상을 이겨낼 수 있게끔 하는 칵테일 치료법(음경혈류증가법+발기증강요법+호르몬 요법)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발기부전 증상에 시행할 수 있는 모든 치료법을 병행하는 칵테일 치료법은 실제 남성환자들의 치료 후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다만, 이처럼 발기부전의 치료제가 다양해진 만큼 더욱이 비뇨기과 전문의의 진단이 중요하다는 점을 기억하고,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치료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바란다.
<제공=이영진 원장,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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