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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농심의 즉석밥 생산 설비를 인수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생산을 중단한 농심의 즉석밥 설비를 인수했다. 인수 가격은 1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CJ제일제당은 '햇반'으로 즉석밥 시장 점유율이 65%에 이르는 1위 업체다. 최근에는 간편식 브랜드 '햇반 컵반' 부문을 확대하고 있어 생산 설비 증설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반면에 농심은 CJ제일제당, 오뚜기 등 경쟁업체에 밀려 시장점유율이 떨어진 상태라 14년 만에 즉석밥 브랜드 '햅쌀밥' 생산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