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 오늘(20일) 오전 11시53분쯤 일본 지바현 북동부에서 규모 5.3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3시간여만인 오후 3시27분쯤 일본 시즈오카 남남동쪽 1460km 떨어진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6.0, 진앙 깊이를 10km로 추정했다. 이 지진으로 진도 1의 흔들림이 도쿄 지역에서 관측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일본 지진의 강도를 규모 5.7로 계산했다.
앞서 오전에 발생한 지진은 일본 지바현 북동부에서 발생해 도쿄 등지에서 진도 1~3의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진으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지만 일부 구간에서 철도운행이 중단됐다 재개되기도 했다.
또 오후 12시17분쯤에는 우리나라 경주에서도 2.4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오늘 하루 한반도, 일본 열도 부근에서 지진이 연이어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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