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선 신선한 공기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난 2001년 경상대학교병원의 청정 공기와 기억력 간의 연관성 연구에 따르면, 평소 주의·집중까지 20초가량 걸리는 사람의 경우, 맑은 공기를 약 1분간 호흡하면 집중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16초 내외로 단축할 수 있다.
그러나 수능 마무리 학습 등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는 고3 수험생들이 맑은 공기를 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일부러 청정 공기를 찾아 산이나 바다를 찾을 수도 없는 노릇. 이럴 땐 휴대용 공기 제품을 이용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실제로 바쁜 수험생들이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어디서든 맑은 공기를 흡입할 수 있게 해주는 청정 공기캔은 이색 수능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캐나다에서 온 바이탈리티 에어(Vitality Air)는 수능을 앞두고 판매량이 수직 상승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바이탈리티 에어는 해발 약 1600m 캐나다 로키 산맥 일원의 신선 공기를 포집해 캔에 담았다. 산소 농도만 90~95%까지 끌어올린 고농축 산소캔과 달리, 자연 상태의 천연 공기를 그대로 제품화했기 때문에 과산소증 같은 부작용 걱정 없이 뇌에 깨끗한 산소를 전달할 수 있다.
바이탈리티 에어 관계자는 “바이탈리티 에어는 록키 산맥의 깨끗한 야생 공기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캔에 담아낸 제품”이라며 “기계로 만든 인공적인 산소캔이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신선한 공기를 흡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한 “깨끗한 공기는 좋은 약과 같아서 수능날 고3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이고 수능문제를 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주변에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능 선물로 깨끗한 공기를 전달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