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이 탁월한 숲 관리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14일 장성군에 따르면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난 2010년부터 나눔숲 조성사업지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 기관 20곳을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
모니터링은 사용자 중심의 이용활용도와 식생활력도, 시설물 관리상태, 종합관리상태 등 4개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고 이 가운데 장성군은 총 50개소의 우수사례 중 여러 항목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장성공원은 주민들의 접근이 쉽고 친자연적인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도심 속 주거지역을 재개발해 조성된 곳으로, 녹색나눔 숲 개장 후에는 인근 유치원과 학교에서 숲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어린이 등 노약자들이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방적으로 꾸미고 지난해엔 장성가을노란꽃잔치를 개최해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한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최근에는 전라남도가 친환경 공간과 건축물 디자인에게 주는'2016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상'에서 공간디자인 부분 수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장성공원이 자연을 느낄수 있는 건강한 휴식공간, 이웃과 담소를 나누는 소통의 장소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장성공원이 모두에게 친근한 열린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사후관리를 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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