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외국인은 중국 출신이며 전남은 베트남 출신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행정자치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2015년 1월1일, 인구주택총조사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수는 171만1013명으로 17개 시도 인구와 비교하면 10번 해당하며 전남(179만9044명)보다 적고 충북(158만9347명)보다 많은 규모이다.


외국인주민수는 조사를 시작한 지난 2006년 53만6627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별로 경기 32.1%(54만9503명)가 가장 많았고, 광주는 1.7%(2만9131명) 전남 3.0%(5만864명)로 나타났다.

인구대비 외국인 비율은 광주는 1.9%(총인구150만2881명), 전남은 2.8%(총인구 179만9044명)로 집계뙜다.


국적별로 광주는 ▲중국(6793명)▲베트남(5432명)▲중국(한국계·3838명)▲필리핀(2176명)▲중앙아시아(1730명)▲ 남부아시아(172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남은 ▲베트남(1만4077명) ▲ 중국(한국계·7049명)▲ 중국(6897명)▲ 필리핀(4861명)▲캄보디아(3672명)▲남부아시아(3551명)▲ 태국(245명) 등으로 집계뙜다.